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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호 전망대에 다녀왔습니다

칠판소리 2017.01.10 23:16
요즘 여행을 자주 다니게 되네요 ㅋㅋ. 이번엔 시화호 전망대입니다. 이곳은 '스릴' 느낄수 있다는게 가장 큰 특징입니다. 두가지가 있죠. 하나는 전망대의 위치입니다. 시화호 전망대는 시화호 방조제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전망대까지 가기 위해선 방조제 위의 도로를 건너야만 하죠. 이 도로는 굉장히 잘 뚫려 있습니다. 그래서 드라이브 코스로 안성맞춤이며 바다를 보며 높은 속도로 달릴수 있는 스릴을 느낄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스릴은 어디서든 쉽게 느낄수 있는것입니다. 그래서 두번째 소개해 드릴 스릴은 어디서도 쉽게 느낄수 없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을 보시면 시화호 전망대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바로 저기에 두번째 스릴이 있습니다. 그게 무엇인지는 아래를 보시면 아실수 있습니다. 
일단 전망대는 시화호 방조제 가운데에 위치하며 바로 위에 보이는 휴게소와 같은 장소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망대를 목적으로한 관광지가 아니라 지나가던 길의 휴식처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근데 오늘 웬 솔개? 한마리가 날라다니더군요.. 처음엔 새모양 연인줄 알았는데 뒤집어져서도 잘 날라다니는걸 보고 새라는걸 알게 됐습니다. 꽤 가까이까지 와서 크기가 상당했다는걸 느꼈는데 분명 맹금류인거 같습니다. 송골매? 솔개? 뭐 그런거 같은데 운이 좋다면 저처럼 보실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시화호 전망대 밑의 사진입니다. K water라는 회사? 인지 잘은 모르겠으나.. 아무튼 회사인건 맞는듯 싶네요. 
사진으로 느껴지실지 모르겠으나 전망대는 꽤나 큽니다. 대략 20-30m정도 되는듯 싶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면 저위에 UFO같이 생긴곳에 갈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곳에 두번째 스릴이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와서 찍은 사진입니다. 보시면 시화호 방조제의 한 면을 보실수 있습니다. 상당히 크고 직접 보시면 더 웅장한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시화호에서 물이 들어오고 빠지는 모습도 볼수 있죠. 방조제는 물의 힘으로 전기를 얻어내는 조력 발전을 해냅니다. 그걸 전망대에 올라가면 보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습은 스릴이라고 말하긴 어렵습니다. 내용물만 빼면 흔히 볼수 있는 풍경에 불과하죠. 
이쪽은 물이 나가는 서해바다입니다.  
밖에서 보면 자동차가 저렇게 작아 보이는 모습도 재밌긴 하지만 약간 흔하긴 합니다. 
방조제, 전망대 근처에 있는 섬입니다. 아무래도 송골매?로 추정되는 맹금류는 저기서 사는게 아닌가 싶네요. 
두둥!

바로 이겁니다. 이것이 바로 두번째 스릴입니다. 바닥이 뚫려 있는것이죠. 아래가 훤히 보입니다. 아까 높이가 대략 20-30m쯤 된다고 했었습니다. 인간이 가장 공포를 느끼는 높이죠. 사진으로 보면 별거 없어 보이지만 실제로 가보면 극강의 공포를 체험할수 있습니다. 유리창이 자신을 보호해줄거라고 믿지만서도 혹시나 깨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몸을 움츠리게 만듭니다. 
(유리창 위는 신발신고 가면 안된답니다..)

아무튼 이번 여행은 의외?로 스릴이 넘쳤습니다. 이런곳은 여자친구랑 같이 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 위험한? 장소에 같이 간다면 여자가 '어머! 자기야 무서워!' 이러면서 품에 안길테니까요. 혹은 남자의 자신감?을 보여주기 딱 좋은 장소라고 봅니다. 자신감 있게 바닥 유리창 위에 올라가는것이죠.(그게 깨지지 않을거란 보장은 해드리지 않습니다.) 많이 응용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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